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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스마트 컨셉 머신 ‘픽시’론칭

최첨단.초소형.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층.싱글족 겨냥

프리미엄 캡슐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자사 머신 중 가장 작고 스마트한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를 국내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픽시’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최첨단 기능을 통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레드, 인디고, 타이탄의 총 3종류의 과감하고 강렬한 색상으로 구성되었고, 세련된 알루미늄 판넬로 마감 처리되어 디자인에 중시하는 젊은 감각을 지닌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픽시’는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머신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이며 언제 어디서든 네스프레소의 최상위1% 커피를 뽑아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국 네스프레소 로스 가타 사장은 “한국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니즈가 높고 공간,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이 최첨단.초소형 IT기기 사용에 익숙한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커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픽시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픽시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니즈를 보다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6일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열린 런칭쇼에서, 최고의 커피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커피 머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대표되는 네스프레소 3부작을 패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네스프레소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고의 커피 경험’을 시각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신제품 픽시는 네스프레소 부띠끄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