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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코알라 스테이션’ 하우스와인 선정

국내 최대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에서는 호주산 레드 와인 '코알라 스테이션 까베르네 소비뇽'을 하우스 와인으로 제공한다.


아웃백의 식음료팀 및 전문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품평단은 국내에 수입되는 다양한 와인의 시음을 통해 아웃백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코알라 스테이션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정, 지난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뱅드매일에서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코알라 스테이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포도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 100%로 양조된 레드와인으로, 호주 와인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진한 과일향, 오크통 숙성을 통한 약간의 바닐라향, 커피향을 지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서비스하는 스테이크 요리와 최고의 궁합을 만들어 낸다.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한 ‘코알라’를 사용한 이름이 돋보이는 이 와인의 가격은 글라스 한잔당 5900원.

 
한편,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칼로 로시, 베니건스에서는 칠레의 까사로 마따 멜롯 등을 하우스 와인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