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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빈스커피, 본사 이전

국내 토종 명품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지난 28일 기존 삼릉공원 사거리에서 논현동 근동빌딩 4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벨라빈스커피는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근처로 사무실을 이전함으로써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의 새 본사가 위치한 차병원 사거리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대로변과 가까워 자가용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기존 본사는 골목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하고 매장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졌다”며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이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효과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벨라빈스커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1일 오전  본사 이전 후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