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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2011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스팀컨백션오븐.세척기 등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 선보여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제품을 출품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Fine Food, Fin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약 1000여 개 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 린나이코리아는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튀김기, 세척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급형 스팀컨벡션오븐은 깔끔한 자동세척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타사 대비 가장 큰 10.2" 터치스크린으로 작동이 편리하다. PC와 연동하여 여러 대의 오븐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취반기는 상부통합덕트로 열을 배출하여 시원한 주방을 지향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의 알루미늄 솥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클래드 메탈) 솥을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튀김기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온도복원력 향상, 기름탄화 억제 효과, 유지비 절감 등을 얻을 수 있다.

 

식기세척기는 세척 노즐 등을 강화하여 세척력은 높아지고, 세척잔류량은 없는 친환경 웰빙 제품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업계 1위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음식의 맛을 높이고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