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 (대표 여영주)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2011학번 새내기’ 고객에게 피쉬&그릴 생막걸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퓨전 요리 팩토리 피쉬앤그릴은 21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홍대피카소점, 종로점, 강남점에서 2011년 새학기 대학생들을 위한 생막걸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주, 폭탄주 등의 첫 술자리에서 부담스러운 술 대신 부드럽고 순한 생막걸리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시작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11학번 학생증을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피쉬앤그릴 생막걸리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피쉬앤그릴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 소개된 덕산 쌀 막걸리를 하나를 주문하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덕산 쌀 막걸리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옛 덕산양조장)이 80년 가업으로 빚고 있는 생 막걸리로 전통 막걸리 맛을 잘 유지하면서 현대인의 입맛에도 잘 어울린다.

리치푸드 여영주대표는 “처음 음주 문화를 접하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좋은 술을 권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젊은 고객들이 건전하고 건강을 챙기는 음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