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웰빙주의 대중화와 차별화된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 (대표 여영주)가 대전 둔산점을 오는 18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이어 본격적인 충청권 공략에 나선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가 대전을 시작으로 전통주점 창업 열풍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오는 18일 오픈 하는 ‘짚동가리쌩주’ 대전 둔산점은 지상 2층, 매장넓이 142m²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퓨전전통주점 1위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와 전통주의 정겨운 맛, 건강한 퓨전 한식으로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둔산점은 상권주변의 오피스텔과 대학가 등의 고객을 위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실시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어필 할 예정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옛 정취가 곳곳에 배어있는 대전에 85호 가맹점을 오픈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기 남다르다”라며“지난 6년간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 우리 술과 음식을 알려온 성공노하우를 토대로 충청도에서도 전통주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