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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커피&브런치 메뉴 론칭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한달간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신선한 멕시칸 푸드를 선보이고 있는 타코벨코리아(대표 신상용)는 21일부터 네스카페의 원두 커피와 브런치 메뉴 2종을 런칭하고, 파격적인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코벨코리아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의 ‘세계 1% 최상의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총 3종을 새롭게 내놓는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 원두는 기후나 토양에 민감해 재배가 어렵지만 우수한 맛을 내는 고급 품종으로 풍부한 맛을 즐기려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두다.

 

타코벨코리아가 출시한 네스카페 커피는 네슬레만의 136년간 축적된 품질로 만든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 커피로 깊은 향과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타코벨코리아는 새로운 커피 메뉴 런칭을 기념하여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 간 아메리카노 1잔을 1000원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각각 1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는 현재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가장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가격이다.

 

타코벨코리아는 봄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이를 새로운 커피와 함께 구성한 브런치 메뉴 2종도 런칭한다.

 

이번 신메뉴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밀가루 토르티야 안에 부드러운 에그스크럼블과 호주 청정우로 만든 소시지가 진한 체다 치즈, 신선한 파 등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내는 에그&소시지브리또와 부드러운 밀가루 토르티야 안에 에그 스크럼블과 고소한 베이컨, 진한 체다 치즈, 파 등으로 구성된 에그&베이컨브리또 등 2종이다.

 

이 밖에도 신메뉴를 커피와 함께 구성한 브런치 메뉴 2종도 25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런칭한다. 취향에 따라 에그&소세지브리또, 에그&베이컨브리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500원을 추가할 경우, 커피를 카페라떼 혹은 카푸치노로 교환해준다. 타코벨코리아는 브런치 메뉴를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만 판매한다.

 

타코벨코리아 마케팅팀 성주환 팀장은 “커피를 사랑하는 국내 고객에게 최상위 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파격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