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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 봄맞이 샐러드바 신메뉴 출시

올리브유.토마토 등 사용 지중해식 12종 샐러드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봄맞이 샐러드바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샐러드바 개정은 ‘지중해를 닮은 빕스 가든’을 테마로 올리브유, 토마토, 가지, 리코타치즈 등 지중해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활용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일 메뉴는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 망고&그린빈스, 소이치킨&브로컬리 등 총 12종. 특히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는 잘 구운 단호박에 이탈리아 고유의 치즈 중 하나인 리코타치즈로 담백한 맛을 내고 해바라기씨와 이태리 파슬리로 식감과 풍미를 더한 샐러드.

 

또한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는 주꾸미와 솔방울오징어, 새우에 레몬으로 지중해의 향기를 담은  지중해식 샐러드이다.

 

새로 선보일 지중해 스타일 샐러드는 로즈마리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마리네이드한 빕스 갈릭 스테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빕스의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면 맛과 영양을 배가시킬 수 있다.

 

새로운 메뉴와 함께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빕스에서 식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굿럭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중해 여행권 1명을 비롯해 지중해 와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 티켓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그리스 등 4개국의 ‘지중해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건강한 식단에 즐거운 대화가 곁들여진 지중해식 식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빕스에서 맛있는 신 메뉴에 즐거운 대화를 더한 지중해식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