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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부산 뉴질랜드푸드커넥션 참가

비프앤램 뉴질랜드(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에 참가해 부산 지역 식품업계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선보였다.

 

지난 해에 이어 부산에서 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 주최로 뉴질랜드 23개 식음료 회사들이 참가해,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무공해 뉴질랜드 식품 및 식자재를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부산지역의 호텔.식당.바 등 요식업 및 식품유통업 주요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 기회를 마련, 로스편채’, 찹쌀구이와 겨자소스’ 그리고 ‘전통갈비찜’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고기 요리로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성공적인 시식회로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건강하게 자란 목초사육우의 특징에 대한 정보 및 영양학적 가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부산지역 식품업계가 더 많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시식한 업계 관계자는 “뉴질랜드 소고기가 목초만을 먹고 자라 지방과 칼로리가 낮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 맛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며 “하지만 풍부한 여러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한식 소고기 요리에 지방이 적고 담백한 뉴질랜드 소고기가 매우 적합함을 알게 된 것이 오늘 행사 참여의 가장 큰 수확이다”라고 밝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100% 방목을 통해 목초만을 먹고 자라는 건강한 소고기다"며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덧붙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계 관계자들의 목초사육우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져,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