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O’COCO(오코코)(대표 조규식)는 가맹 4호점인 ‘일산 장항점’을 11일 오픈했다.

 O’COCO(오코코) ‘일산 장항점’은 3호선 정발산역 근처 오피스텔이 밀집된 지역일 뿐만 아니라 호수공원 등으로 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나 나들이 나온 가족 고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장항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MBC드림센터 맞은편 1층에 위치하며, 40석의 규모로 카페 같은 인테리어로 누구나 편안하게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O’COCO(오코코) 일산 장항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매장 방문고객에게는 신송 고추장(450g)이나 신송 쌈장(450g)을 증정했다.

신송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사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 파악 및 충분한 노하우를 쌓고, 맛을 인정 받아 점점 가맹점이 늘어나는 추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개발은 물론, 가까운 곳에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OCO(오코코)는 30년 전통의 종합식품기업 신송이 종합식품기업에서 종합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발판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다.

100% 국내산 냉장육과 최고급 품질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치킨 컨셉트로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신선한 치킨을 적정한 온도에 배달 제공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지난 해 1월 처음 문을 연 직영 1호점인 서초점 등 4개의 직영점과 용산 리첸시아점, 우면점 등 2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현재 가맹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