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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클린썸머 파란바다 만들기'개최

인라인 타고 이색 환경캠페인 실시

KT&G가 대학생을 위한 특별 체험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5일 KT&G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자신감 있는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코자 '2003 KT&G 대학생 체험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 KT&G 대학생체험프로젝트' 는 대학생들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프로젝트로서 여름방학을 이용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는 '클린썸머 파란바다 만들기'와 종합적인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KT&G 대학생 마케팅 페어' 그리고 발상전환 디자인 공모전 'KT&G 대학생 디자인 페스티발'로 구성된다.

KT&G(대표 곽주영)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여름철을 맞아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클린썸머 파란바다 만들기' 공익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클린썸머 바다만들기 캠페인'은 전국에서 선발된 90명의 남, 여 대학생과 KT&G 직원이 유명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및 오물 수거와 미아방지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효과적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인라인을 타고 이색 환경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13일까지 인터넷에 신청서를 접수, 소정의 선별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www.ktng-univ.co.kr)

KT&G는 "앞으로 매년 클린썸머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여 아름다운 자연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