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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배우는 테이블 매너교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식사예절' 프로그램에서 직원 자녀들이 총지배인 피터 카마이클(중앙) 등에게서 올바른 테이블 매너에 대해 배우고 있다.

호텔측은 앞으로 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일반 어린이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