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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 개혁을 위한 공청회

18일 전경련회관서 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 참석

전국외식산업 경영자 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회원권익을 위해 한국음식업중앙회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 최인식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외식산업 경영자 총연합회 공동대표인 서울대학교 식품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구본건 회장, 연세대학교 외식산업 고위자과정 총동문회 김세환 회장, 중앙대학교 외식산업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장현성 회장, 한국외식산업회 이정우 명예회장, 부산음식문화포럼 유춘민 회장, 맛과 멋을 생각하는 다담회 정명용 회장, (사)한·일 외식문화 교류협회 최인식 회장 등과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인식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음식업중앙회가 미국의 NRA나 일본의 푸드서비스협회처럼 진정 회원의 권익과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하자”며 회원들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나정기 경기대 관광대학 학부장이 산·학·관 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외식산업의 재정립과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다.

한편 최종문 타워호텔 대표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 양일선 대한영양사협회장, 김태희 경희대교수, 김기영 한국조리학회장, 오진권 연세대 외식산업 고위자과정 총동문회장, 정인태 (주)오지정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외식산업전반에 관해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