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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베이커리, 결식아동 급식비 1천만원 지원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결식아동의 급식비로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이들에게 곰 인형을 선물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운베이커리는 23일 용산 본사 사옥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대국민 천사 캠페인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는 이름의 결식아동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결식아동 지원 계획을 약속했다.

급식비 지원금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수익금으로 조성하고, 곰 인형은 고객들이 디자인해 직접 색을 입혀 만들게 된다고 크라운베이커리는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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