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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협의회, 정기총회서 사단법인화 추진

대한민국 생식협의회가 '대한민국 생식협회'로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 20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 로얄볼륨에서 열린 제2차 정기총회에서 배종찬 생식협의회 회장(풀무원테크)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29개 회원사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식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 로얄볼륨에서 29개 회원사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정기총회에서 올해 상반기안에 약관 개정을 통해 법인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생식의 개별 기준 및 소비자의 안전성과 생식의 기준 및 규격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생식협회’로 사단법인 창립을 추진하며, 3개 분과위원회 지원사업등을 의결했다.

또한 올 수입 예산은 전년대비 6천4백37만원이 증가한 2억1백59만원, 지출 예산은 전년대비 1억9백68만원이 증가한 1억3천3백70만원을 확정했다.

한편 감사에는 이광복 고을빛 생식마을 사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