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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비어 신형 냉각테이블 개발

냉각테이블로 유명한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가 게임기능과 인덕션 기능이 추가된 신형 냉각테이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은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4℃를 유지해주는 특허제품.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온도조절장치가 되어있는 냉각테이블의 홀더에 맥주잔을 넣으면 시간이 지나도 김이 빠지지 않는 시원한 생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기본기능에 가르텐비어는 최근 게임기능과 인덕션 기능이 추가된 신형 냉각테이블을 개발했다.

게임기능이 추가된 냉각테이블은 테이블 상판의 버튼을 누르면 4~6개의 냉각테이블 홀더에 설치된 LED조명이 돌아가다 랜덤으로 특정 홀더에서 멈추는 기능이 있다. 고객은 이를 이용해 즉석에서 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

인덕션 기능은 탕메뉴 같은 따뜻하게 즐기는 메뉴를 오랫동안 보온유지를 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를 도모해 개발했다.

기존에는 필요 시 휴대용 버너를 이용했지만 인덕션 기능이 추가된 테이블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테이블은 4인용과 6인용이 있으며 인덕션 기능은 6인용 테이블에만 해당된다.

한윤교 대표는 이번 신형테이블 개발과 관련해 "테이블을 출시하자마자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가맹점주로부터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제자리에 안주하기 보다는 브랜드의 성장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테이블을 업그레이드 하고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세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테이블은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가르텐비어 포천송우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