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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음식업 지부 대의원 정기총회

한국 음식업 중앙회 전남지회 무안군지부장 김행복(현경면)은 2월 17일 무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음식협회 대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 및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추진에 앞장선 곰솔가든 (박종화), 무안식당 (이은정) 대표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당대학교 박건영 군과 전남제일고등학교 조봉은외 1명의 학생이 도지부장 및 무안군 지부장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연심 위생담당은 일반음식점 스스로 ‘남도 좋은 식단’ 4대 실천 강령인 개인별 위생 찬기 제공하기, 집게.국자.앞 접시 제공하기, 먹을 만큼 적정량 제공하기, 주방개방 및 화장실 청결관리 등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만들기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무안군 음식이 모든 관광객들로부터 남도 식단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업소로 만들 수 있도록 공무원과 업소가 다 같이 노력 할 것을 강력히 주문하는 내용의 교육을 하였다.

무안군 음식협회는 옛 전 푸짐한 상차림 문화가 가진 비위생적이고 낭비적인 음식문화에 대응한 질적 위주의 글로벌 음식문화 보급운동인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실천 결의대회도 가졌다.

또한 김행복 무안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부터 F1그랑프리대회 등 국제행사가 우리 도에서 매년 개최됨에 따라 우리 군을 찾는 외부손님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 관광객 등 손님맞이 음식업소 서비스(음식문화)개선에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