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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코리아 "한국 시장 적극 공략"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썬라이더코리아(대표 웬디텡)는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 호텔에서 회사 설립자인 테이푸 첸(Teifu Chen)회장이 내한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파격적인 가맹조건 및 혜택과 전략제품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11년 250개, 2015년까지 100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썬라이더인터내셔널은 올 한해 글로벌 매출목표를 미화 15억 달러라고 밝히고, 이러한 국제시장에서의 성공노하우와 검증된 제품을 바탕으로 2010년을 한국시장 재성장 원년으로 삼고 차별화 된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 및 한국인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초본화장품 제품 개발과 공급을 강화해 적극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썬라이더코리아는 합리적인 가맹비,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장려금 제도와 해외여행 지원 프로그램 등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첸 회장은 “썬라이더 전 제품을 본인이 직접 개발하고 자체생산하고 있는 만큼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제품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철학이 담긴 필수적인 제품을 공급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는 동시에 재생철학 근간의 초본제품들로 라인업하고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특성과 수요에 알맞은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2월,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에서 프랜차이즈사업으로 전환한 썬라이더코리아는 가맹 사업 전환 1년 만에 12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고 고 품격 브랜드의 토탈 뷰티 프랜차이즈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썬라이더는 1982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지난 27년 동안 인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정화할 수 있는 초본식물의 효능과 유용성 위주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42개국에 사업망을 구축하고 10개의 제품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에 7000여개의 프랜차이즈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20여개의 프랜차이즈 스토어를 통해 총 415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