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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옥균 서울식약청장, 학교 위탁 급식소 방문

방옥균 서울 지방 식품의약품 안전 청장은 23일 관내 서울 강남구 언주 중학교 집단 급식소를 불시 방문, 학교 급식의 문제점등 현황을 파악하고 언주 중학교장. 강남교육구청 등 관계 기관 책임자들과 학교 급식 안전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방옥균 서울지방식약청장(중앙)이 언주중학교급식공급업체 "다래헌" 권영자 이사로부터 식품위생
안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방옥균 서울청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급식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위생 교육과 식중독에 대한 의식 개선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주중학교 학교급식은 (주)다래헌이 위탁급식을 하고 있다.



▲ 방옥균 서울지방식약청장(우)이 다래헌 이사와 함께 조리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