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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의 희망이 떠오르다


2010년 1월 1일 새벽 7시 31분, 새로운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강양항 앞바다에 경인년(庚寅年)의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세밑부터 이어지는 강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수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려 새해에는 사회 구석구석에 희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해맞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