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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지도자회 양성교육 실시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1월 20일 무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김영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급육 생산 및 원예작물 연작 방지대책 회원들은 완도군, 해남군을 방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몽탄면 명산리 박○○씨 한우신지식 농장에서는 한우사양관리 요령과 등급우 고급육사육방법 등 현장견학을 교육을 청취하고 축산농가들은 앞으로 등급 우 사육만이 한우농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다함께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무안군은 양파 마늘 등 원예작물의 연작으로 인하여 흑색썩음균핵병등이 만연되고 있어 흑색썩음균핵병의 해결방향을 모색하고자 친환경유기질퇴비공장을 견학하고 생산과정과 효과 등에 대하여 청취하고 농가 시범사업단을 선정 재배하여 효과가 발생시 대규모 시범단지를 확대 실시 무안군의 청정한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농가가 적극 동참하도록 선도 하자고 하였다.

농촌지도자 연합회는 마지막 날 해남군 배추주산단지를 견학하고 연작으로인한 배추 뿌리흑병이 만연함을 눈여겨보면서 농작물의 연작이 얼마나 무서운병인지를 평가하고 농토를 윤작하고 토양개량 하는데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