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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소년 음주예방 거리 캠페인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서울 도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12일 오후 4시부터 서초구 보건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건전 음주 관련 스티커를 배포하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홍보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이달 초부터 중구와 서초구 내 편의점 및 소매점을 대상으로 주류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권장하는 'Show I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담당인 최수만 전무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 음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