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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 11월부터 미스터리 샤퍼 가동

커피&번(BUN)카페 로티보이(대표 권주일)는 오는 11월부터 제2회 미스터리 샤퍼(손님을 가장한 내부 모니터요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티보이 2기 미스터리 샤퍼는 11월부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미스터리 샤퍼를 선발해 추가로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기간의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3기 미스터리 샤퍼에 지원할 기회도 제공된다.

로티보이는 미스터리 샤퍼를 통해 상품, 서비스 등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매장별 분석 결과를 통해 순위를 집계, 가맹점 인센티브 평가에 반영한다. 로티보이의 가맹점 인센티브제도는 매출, 서비스, 본사 매뉴얼 준수를 토대로 매장을 평가해 시상하며, 매장 운영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결과가 부진한 매장은 서비스 집체교육 재실시, 수퍼바이져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교육을 실시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로티보이 CS팀 안은영 과장은 “제1회 미스터리 샤퍼 제도 운영으로 인해 매장의 전반적인 서비스 및 제품의 질 등이 향상돼 하반기부터 미스터리 샤퍼 제도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본 고객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보이는 매월 지역별 전담 수퍼바이져들을 통해 매장 운영관리, 제품 및 서비스 체크 등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수 매장 및 우수 파트타이머 시상’ 등을 진행하며, 매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