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프레쉬 버거,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증정

커피를 추석 당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할리스 커피에서 론칭한 수제 햄버거 전문점 프레쉬 버거는 추석 당일 하루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사용한 최상급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포스코점, 청담점, 동부이촌점 프레쉬버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프레쉬버거의 주요 제품으로는 먹물 번(빵)과 담백한 대구살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션 버거’, 부드러운 액상 치즈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버거’, 패티 없이 깔끔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이컨과 오믈렛, 야채가 적절히 조화된 ‘오믈렛 버거’, 즉석에서 짜낸 레몬 과즙의 ‘레몬에이드’ 및 ‘와인에이드’ 등이 있다.

단호박, 오징어먹물 등 수제 웰빙 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 된 소스를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프레쉬 버거는 올해 안에 전국 2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쉬버거 관계자는 "짧은 추석 연휴 기간으로 인해 고향 방문이 힘든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레쉬버거 매장에서 맛도 좋고 배도 든든한 버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