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무안군, 추석절 무안농산물 수도권 마케팅

무안군(군수 서삼석)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특수를 겨냥하여 농수특산물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팔 걷고 나섰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를 비롯하여「도봉구청 직거래 장터」, 「군포시청 직거래 장터」등 무안 우수 농특산물에 대하여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5천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으며 서삼석 무안군수는 대도시 판촉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무안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무안군에서 설립한 (주)무안황토랑유통공사는 부산 영남권 시장진출을 위해 지난 8. 27 ~ 9. 2(7일간) GS 마트 부산 금정점에서 무안 황토랑 농특산물전을 개최한데 이어 경남 거제점에서 9. 26 ~ 10. 1일까지 무안 황토랑 농특산물전을 개최할 계획이어서 1백억대 부산영남권 신규시장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설 것으로 무안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