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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출장뷔페 42곳 특별위생점검

인천시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출장뷔페 42곳을 대상으로 오는 25~29일 특별위생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식품 취급 상태와 식품원재료.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구.군간 교차 점검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과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등이 적발되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에서 현재 운영 중인 출장뷔페는 남구 9곳, 남동구 7곳, 강화군 7곳, 중구 5곳, 부평구 5곳, 연수구 4곳, 계양구 3곳, 서구 2곳 등 모두 4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