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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올바른 한약재 사용 캠페인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2일 금산인삼축제 행사장에서 ‘올바른 한약재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식약청이 추진하고 있는 중부지역 한약재 시장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약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약재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길잡이’를 배포할 예정이다.

길잡이에는 한약재 규격품의 정의, 한약재 구입 시 주의할 사항, 사용해서는 안 되는 한약재에 대한 정보 등이 담겨있다.

대전식약청은 “그동안 중부지역 최대 한약재 시장인 금산인삼 약령시와 함께 한약재 자율지도위원 도입, 유통종사자 전문교육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우수한 한약재 유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