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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인즈, 벨로또 파스타소스 출시 앞둬


한국 하인즈(대표 한영균)가 프리미엄 토마토 파스타 소스인 벨로또(Bell’Orto) 파스타소스를 10월에 출시한다.

벨로또(Bell’Orto = Beautiful Vegetable Garden = 아름다운 채소 정원)는 원재료 토마토를 기본으로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하인즈의 프리미엄 토마토 소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스타 소스는 크러쉬드 토마토, 피자소스, 씨푸드 스파게티에 이용되는 마리나라 소스에 이은 네번째 소스로 프레시팩 가공방식을 따르고 있다.

프레시팩은 최적의 맛과 향 그리고 색깔을 나타내는 7~9월 캘리포니아 산 토마토를 사용해 24시간 이내에 가공,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벨로또 파스타 소스는 가장 신선한 토마토가 원료로 사용된 장점 이외에도 품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국내시장에 출시되어 토마토소스를 활용하는 셰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도 예상된다.

한편 한국 하인즈는 품질은 양보될 수 없다는 모토로 하인즈만의 신선한 토마토의 농작과정과 가공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토마토 케첩의 라벨을 40년 만에 라벨을 교체했다.

하인즈 그룹은 1876년부터 세계 최초로 케첩을 생산하기 시작, 하인즈 케첩은 그룹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현재 전세계 매년 6억 5000만 개가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