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후원하는 ‘롯데리아 자이언츠 야구캠프’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80명과 함께 김해 롯데자이언츠 상동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롯데리아 자이언츠 야구캠프’ 행사는 지난 5월 이후 진행된 ‘롯데리아 자이언츠 야구교실’을 방학맞이 캠프 형태로 진행한 것으로 합숙훈련를 비롯해 야구클리닉, 롯데자이언츠 야구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역동적인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과 함께 응원가와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과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한 팬미팅 등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더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야구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여름방학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야구캠프는 어느 때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호감도 및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