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원드라마 ‘산너머남촌에는’에서 이장네로 활동중인 배도환, 하이옌이 탁사발 한국형 선술집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배도환.하이옌은 올해부터 탁사발 한국형선술집의 신규오픈 매장에서 각종 홍보물과 사인회 등 오픈행사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탁사발 한국형선술집은 본사에서 지원하는 특제소스와 완제품 형태로 일일배송 시스템을 통해 전문주방장이 없이도 누구나 호텔식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포함 1~2명이면 운영이 가능한 저렴하고 창업비용 대비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다.

특히 옛 향수를 느끼며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주점으로 거듭나도록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전속모델을 통해 그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곳의 인테리어는 창업주가 직접 모듈을 선택하여 꾸밀 수 있는 방식으로, 시대에 맞춘 기존 60~70년대 거리 풍경에서 80~90년대로 업그레이드해 소형평수에 적용할 수 있는 학교교실, 군대 내무반, 레코드점, 옛 상점 등으로 선택형 모듈을 추가 했다.

실제 탁사발 한국형선술집은 지난 4년 동안 15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인기 있는 선술집브랜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