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 친환경 농산물인증기관에 '친우' 선정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태곤)은 농업회사 법인 친우가 전북지역 친환경 농산물전문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은 김제 성농,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익산 ISC 농업발전연구소 등을 포함해 모두 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도내 농민과 농업 관련 법인은 이들 인증기관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이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