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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향연, 보성 녹차밭


전국 최대 차 생산지인 보성 녹차밭의 5월은 온통 싱그러운 초록물결이다.

햇차의 계절을 맞아 보성차밭 일원에 위치한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제35회 보성다향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 다향제는 예절과 전통문화의 재발견, 자연과 건강이 함께하는 체험축제로 열리며 녹차의 맛ㆍ향기ㆍ감촉ㆍ소리ㆍ시선 등을 총동원해 60여개의 오감 체험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허리를 감싼 싱그런 녹차밭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