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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실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투스카니 파스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구매유도를 위한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며, 개인 및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수상결과는 오는 4월 27일 온라인 공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대상 1팀과 각 부문별 금상 및 은상 각 1팀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피자헛은 투스카니 상에 선발된 100팀에게 투스카니 파스타 시식권을 수여하고, 공모 기간 동안 매주 공모전 사이트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의 참가자에게 투스카니 파스타 시식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번 진행한 마케팅 공모전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해 당시 주제였던 '프레쉬 고메이' 피자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며 "투스카니 파스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향후 피자헛의 마케팅 활동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