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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고 무료 와플도 즐기는 ‘커플’ 이벤트

국내 순수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커피와 와플의 만남,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피의 앞 글자 ‘커’와 와플의 뒷 글자 ‘플’에서 착안한 이번 이벤트는 할리스커피 매장을 방문하여 커피를 2잔 이상 주문하는 커플 고객에게 할리스커피의 고급 디저트인 ‘그린티 와플’ 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매장별로 ‘그린티 와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남녀가 함께 매장을 방문해 커피 제품을 2잔 이상 주문하면 누구나 ‘그린티 와플’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최근 커피전문점들이 커피뿐만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대거 선보고 있다”며 “할리스커피가 지난해 출시한 와플이 커피와의 훌륭한 마리아주(Marriage, 궁합)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보다 달콤하고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자 하는 커피 구매 커플을 위한 ‘환상의 마리아주(궁합)’ 이벤트로 ‘커플(커피와 와플의 줄임말)’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커피 제품 2잔 이상 구매 커플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그린티 와플’은 오는 14일부터 매장별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벤트는 매장별로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