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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룽‘러브러브 발렌타인 데이’이벤트

신개념 중식 레스토랑인 차이니스 비스트로 '차룽’(ChaRung. 서울 도곡동)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차룽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 비치된 발렌타인 데이 카드를 작성하여 이벤트함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차룽의 28여가지 메뉴를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유캔잇(All you can eat) 식사권과 샴페인, 차룽 외식상품권과 샴페인, 감자말이 새우튀김 메뉴쿠폰 등 총 24커플에게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당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촉촉하고 달콤한 ‘라즈베리 미니초코케잌’을 무료로 선물한다.

200평의 매장에 7개의 테마룸과 188석의 좌석으로 꾸며진 ‘차룽’은 은은한 조명과 고급스런 중국 소품등으로 꾸며져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적합한 퓨전 중식레스토랑이다.

특히 정통 중국음식에 멕시코, 일본, 프랑스 등 세계 10여 개국의 다양한 식자재와 조리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차룽만의 70여가지 중식을 맛볼 수 있으며, 조리 전과정을 식용유 대신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적은 캐나다산 고급 카놀라유를 사용해 중식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앤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대는 식사메뉴로 5000원에서 1만원선, 요리류는 1만3000원에서 3만원선이며 신선한 재료의 사용으로 음식의 질은 높인 반면 가격 거품은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족감을 더해준다.

차룽 관계자는 “차룽은 이국적 분위기와 고급요리,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연인들의 데이트 식사 장소로 딱 알맞은 레스토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