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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와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오는 9일은 과거 우리나라 설, 추석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었던 정월대보름이다.

한 해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던 정월대보름에 오곡밥과 귀 밝기 술 한잔, 부럼을 챙겨 먹으며 보름달에게 가족의 건강을 빌던 어머니의 손길을 떠올리며 대보름 상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에서는 ‘정월 대보름 먹거리 제안전’을 열고 유기농 오곡밥과 친환경 나물, 국내산 부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정월 대보름 음식의 대표 주자는 바로 오곡밥과 나물. 이번 제안전에서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오곡(1kg/1만3500원/유기농 찹쌀, 차조, 적두, 수수, 서리태)과 유기농 차조(500g/9500원), 유기농 백미 찹쌀(500g/4300원)와 유기농 찰수수(500g/9900원)를 판매한다.

데친 고구마순(200g/2950원/국내산), 채 도라지(150g/3700원/국내산), 삶은 취나물(200g/3350원/국내산), 불린 호박(1kg/1만1000원/국내산), 삶은 시래기(200g/2300원/국내산), 삶은 토란대(1kg/9500원/국내산)등 오곡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나물도 준비되어 있다.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는 또 다른 준비물은 부럼. 올가의 부럼 세트(690g/1만5500원)는 국내산 알밤, 피잣, 피호두, 피땅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향에 맞게 개별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땅콩(250g/4900원/국내산), 피호두(150g/6900원/무농약), 밤(500g/6900원/유기농)등도 판매한다.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올가 홈밀에서는 친환경 찹쌀, 찰수수, 콩, 차조, 적두로 만든 정성과 건강이 깃든 친환경 오곡밥(100g/2200원), 국내산 고사리, 취나물,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 토란대 등 다양한 친환경 대보름 나물(100g/3000원)과 녹두지짐(100g/2700원)등을 준비했다.

올가 홈밀은 직영점인 대치점, 분당 이매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정월대보름 먹거리 제안전’은 오는 9일까지 9개 올가 직영점과 롯데, 동아백화점 內 26개 샵인샵 올가 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