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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음식점 '달' 양재점 오픈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정통 인도 음식점 '달(Dal)'은 서울 양재천 거리에 5호점인 양재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외식사업본부가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양재점은 유럽식 다이닝바로 사랑받아 온 도산점의 콘셉트를 그대로 양재천 거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의 남화연 이사는 "건강식인 정통 인도 음식을 고수해온 달의 방침을 기본으로 지역적인 특색 및 문화적인 코드를 접목하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전개, 인도레스토랑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