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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소외 이웃위한‘사랑의 연탄배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3일 동작구 흑석동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일 연탄 배달원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두 가구에 연탄 8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세 가구에 각각 연탄 400장, 쌀 1포대와 기타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품들은 진흥원 임원진 및 7개 동호회, 노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여한 HACCP지원사업단 류현주 연구원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