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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63호 전주송천점 오픈

롯데마트는 23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전국 63번째 점포인 전주송천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송천점은 전주시에서는 두번째, 전북지역에서는 네번째 문을 여는 롯데마트다.

이 점포는 지하 1층 ~ 지상 7층에 영업면적은 약 9920㎡(3000여평) 규모로, 지하 1층 ~ 지상 2층은 영업매장 및 각종 편의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3층 ~ 지상 7층은 편의시설과 800여대 수용규모의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매장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패션용품, 지상 2층은 가전, 문화용품 매장이 각각 꾸며지며 완구매장에는 약 230㎡(70여평) 규모로 토이저러스의 소형 매장인 '토이박스(Toybox)' 매장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미용실, 세탁소, 네일아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약 500㎡(150여평) 규모의 문화센터도 갖췄다.

유주현 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최고 품질의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일류 대형마트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