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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치 일본에 연간 30만달러어치 수출

광주시는 "광주지역 김치제조업체인 감칠배기(대표 기영호)가 최근 일본 오사카의 고려무역과 연간 30만달러의 포기김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5년 기생충 김치 파동 이후 처음으로 광주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로 수출계약이 체결돼 광주 김치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광주시는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