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편의점서 즐기는 고품격 크리스마스 케이크

샤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크는 편의점을 겨냥한 케이크 14종과 기업 등 단체주문을 겨냥한 특판용 케이크 8종이며, 가격은 1만4000원에서 2만원선이다.

이 중 ‘파네토네 클래식 케이크’와 ‘파네토네 베로나 케이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천연발효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주문 판매한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효모로 장시간 발효시킨 후 달콤한 천연과일을 듬뿍 넣고 구워낸 파네토네 케이크는 발효 특유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하는 쫄깃하면서도 촉촉해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초콜릿 모자로 눈사람을 표현한 ‘눈사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가족선물용으로 좋다.

샤니 관계자는 “샤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호텔 베이커리 수준의 고급 케이크를 가까운 편의점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샤니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