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에서 만나는 뉴욕의 중식요리

차이니즈 캐쥬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가 오픈 2주년을 맞아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참신하고 차별화한 프리미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오픈 후 지금까지 강남역, 올림픽공원, 대학로, 대치동, 목동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에 6개의 매장을 오픈해 이국적인 퓨전 중식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메뉴의 컨셉은 ‘서울에서 만나는 뉴욕풍 중식요리’로 기존 중식레스토랑에서 찾아보기 힘든 중식과 양식이 어우러진 새롭고 독특한 음식으로 구성됐다.

뉴욕의 최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던 색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을 도입한 신메뉴는 맛은 물론 몸에 좋은 건강 재료를 가득 담아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산동식 샥스핀 전골(2만4800원)’은 전복, 가리비를 비롯한 해산물과 각종야채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는 중국식 전골요리로 고급 샥스핀을 듬뿍 넣어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배려했다.

‘브레드볼 해물 자장’은 구운 빵 속에 담겨 제공되는 볶음짜장면으로 짜장 소스와 바삭한 빵의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와사비 깐쇼새우와 호두빠스(2만6800원)’는 와사비 크림소스의 새우튀김과 고소한 호도튀김을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요리.

이외에도 ‘매직 토핑 두부(2만1800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국식 즉석 두부요리로 4가지 맛 토핑과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추운 겨울을 맞아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신메뉴로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푸짐한 중식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