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32종을 대거 선보이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매직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트리, 별, 사슴,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과 환상을 담은 동화 속 이미지를 표현하는 정교한 데코레이션으로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크림케이크를 자줏빛 블루베리 파우더로 장식한 ‘블루베리 크림케이크 (1만7000원)’, 화이트 크림케이크에 귀여운 과자 성, 별 초콜릿을 장식하고 하얗게 눈 내리는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된 ‘마법의 성 케이크(2만1000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귀여운 루돌프 사슴이 썰매를 끄는 모습을 표현한 초콜릿 케이크인 ‘루돌프 케이크(1만5000원)’는 아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매직 스타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1만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 망토’와 무알콜 샴페인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빨간색과 보라색 2종으로 선보이는 뚜레쥬르의 별 망토는 깜찍함과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뚜레쥬르만의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으로 망토에 후드가 달려있어 후드를 썼을 때 귀여운 하얀 별이 머리 위에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은 뚜레쥬르는 전속모델 조인성과 구혜선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CF를 통해 보다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맛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의 모임에 제격이며 크리스마스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