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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日 식품종합연구소 협력 체결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과 일본의 국가연구소인 '일본식품종합연구소'가 식품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도는 20일 일본에 출장 중인 한명규 정무부지사와 생물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이날 일본 현지에서 식품종합연구소측과 상호협력 및 업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이바라키현 쯔꾸바시에 있는 식품종합연구소는 식품의 기능성과 안전성 연구는 물론 품질보관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일본 국가 산하기관이다.

전북도는 특히 도내에 조성할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과 관련, 식품의 안정성과 기능성, 포장ㆍ저장 기술, 식문화 연구 등에서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와 긴밀히 협력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