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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식품산업전 화려한 개막


‘2008 광주국제식품산업전’이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2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서센터에서 개최돼 23일까지 세계 15개국 220개사 400부스 규모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맛의 고장 광주.전남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전시회중 유일하게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광주국제식품산업전’은 지방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식품관련 전시회들 가운데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국제화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회째인 올해에는 KOTRA 와의 공동주관 등을 통해 유치될 해외바이어와 국내참가업체간의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을 추진해 2500만불 규모의 상담과 800만불의 계약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광주전남영양사회 창립30주년 기념워크샵, LOHAS 인증설명회(한국표준협회), 와인세미나, 국제외식산업세미나 등이 추가되어 식품관련 업계 및 기관, 협회 관계자 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