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남 장성 쌀' 100대 고품질 브랜드 된다

전남 장성군(군수 이 청)은 지역의 대표 브랜드 쌀인 `365생 프리미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전국 100대 고품질 브랜드 육성사업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쌀 브랜드 활성화 사업비 1억5000만원 등 11억5000만원의 국.도비와 벼 매입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쌀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까지 전국에서 100개의 대표 브랜드 쌀을 골라 육성하는 사업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365생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