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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발효엑스포 폐막..331억 판매상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 행사기간에 이뤄진 판매와 수출 상담액은 국외 1700만 달러(221억 원)와 국내 120억 원 등 모두 331억 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의 313억 원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며, 이 가운데 100만 달러는 수출 계약이 확정됐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조직위는 상담을 실질적인 판매 및 수출로 연결하기 위해 바이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이날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