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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가을맞이 전품목 할인행사

초록마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초록마을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맞이 고객감사 특별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행사 기간 중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전품목에 대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과와 배 등 과일 품목과 유기농 황토 밤고구마 등 유기농 신선식품이 25~30%까지 할인된 금액에, 진추어탕, 보글이두부 등 인기 품목들도 최대 25%까지 할인된다.

그 밖에도 냉동수산물, 수산가공품 전 품목과 무항생제 육류, 과자를 비롯한 아이들 간식류 등의 품목도 10~25% 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초록마을 사업본부 오명철 상무는 “계속되는 먹거리 파동, 경기 불황, 소비 침체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그간 초록마을을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들께 다소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서 초록마을은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최근 빈발하고 있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협력사들을 초청, 안전식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록마을 이상훈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이 국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을 수호하는 친환경 유기농 대표업체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자각하고 보다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를 통해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초록마을 협력사들은 이 자리에서 모든 원재료의 사용과 원산지 표기를 명확히 하는 등 철저한 식품 안전 수호를 위한 총 5개항의 초록마을 식품안전 선언문을 채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