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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청정지역 전략으로 차별화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획득 안전 먹거리 '공인'

최근 잇단 식품사고로 먹거리 제품의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먹거리 불안 속에 소비자 스스로가 모든 식·음료 제품의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 구입하는 것이 구매의 한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호주와 뉴질랜드, 강원도와 같은 검증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출시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친환경 식품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키워가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국내 유아식 업계에 청정 유아식을 처음으로 도입, 모든 분유를 청정국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원유로 직접 만든 것이 특징이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 퀸’은 유아식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로하스 인증을 받아 엄마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후디스 유기농 아기밀 냠냠’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과일과 야채 원료만을 사용하여 인공첨가제를 일체 넣지 않은 안전한 유아식이다.

지난 3월 출시한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는 국내 대표 청정지역 강원도 인증 청정농장에서 3년 인증대상 질병없이 건강하게 자란 젖소의 원유 중에서도 1A등급 기준(세균수 3만미만)보다 6배 더 강화한 원유(세균수 5000미만)로 만든 친환경 청정우유로 한국표준협회 '2008년 로하스 인증'을 받으며 품질을 더한층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잇따른 식품 안전성 논란으로 원료와 원산지를 따져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일동후디스 제품의 원산지인 청정지역 이미지가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잘 전달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