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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냉면 VS 소바’ 특강 수강생 모집

면과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면요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요리대결을 펼치는 ‘맛대맛특강’에서 한국과 일본의 여름면을 테마로 한‘냉면 vs 소바’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면사랑이 주최하고 오는 12, 13일 양일간 면사랑 서울 삼성동 면요리교실에서 펼쳐지는 ‘맛대맛특강’ 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여름면인 ‘냉면’과 ‘메밀소바’의 대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2일 강의는 일본우동과 메밀소바 전문가 한완희 선생님이 진행하는 정통 일본식 메밀소바와 우동에 대한 이론 교육, 일본식 메밀소바를 직접 반죽하고 기계로 뽑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바 장국 만들기, 일본식 냉우동인 자루 우동의 시식도 할 수 있어 평소 자주 접하지만 어렵게만 느끼던 면 요리를 쉽고 흥미 있게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13일 진행되는 냉면 강의는 1939년 이래 대표적인 서울의 고급 한식당으로 명성을 얻어 온 종로 한일관의 냉면을 정제택 쉐프로부터 배우게 된다. 정·제계 인사들은 물론 수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인정 받은 냉면의 육수와 비빔장, 만두 등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강의이다.

대결 구도 형식의 ‘면요리 맛대맛 특강’2회 수강료는 12만원. ‘면요리 맛대맛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면사랑 제품을 증정한다.